요즘 대세~라고 불리는 헤일리 로렌님 콘서트~
싱어송 라이터로도 부각 받으며,
일각에선 노라존스의 뒤를 이을만한 가수라는
평을 하기도 할 정도로 매력적인 보이스와
재즈가 가진 특유의 끈끈한 캐러멜 시럽같은
매력을 확실히 보여주는 듯 하다
고작 한시간 남짓의 콘서트임에도일찍부터 와서
세션들과 같이 리허설도 꼼꼼히 하시고
모니터 체크도 잘 얘기해주시더라
(영어 울렁증있는 나도 알아들었다는?)
이번에 내한공연은 콰르텟으로 구성되어
오신 것로 알고 있었는데
이번 공연은 피아노, 콘트라베이스, 보컬의
트리오 공연으로 진행되었다.
드럼이 빠진게 좀 아쉽지만 오히려
심플한 이런 구성도 좋았던것 같다.
얼마전 2집이 발매된거로 알고 있는데
한번쯤 들어볼만한 앨범이라 생각된다
아주 매력적인 재즈를 감상하실 수
있을 것이다~^^
